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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하자~

잇 테익스 투(it takes two) 리뷰

 

 

잇 테익스 투 리뷰입니다! 저는 설명이 부족할 것 같아 대도서관님의 영상을 공유합니다!

설명 : 순 전히 협동 플레이를 위해 제작된 장르를 넘나드는 플랫폼 어드벤처인 It Takes Two에서 인생에서 가장 미친 여행을 시작하세요. 마법의 주문에 의해 인형으로 변한 두 명의 인간인 충돌하는 커플 Cody와 May로 플레이하세요. 환상적인 세계에 갇힌 그들은 마지못해 사랑의 구루 하킴 박사에 의해 균열된 관계를 구해야 하는 도전을 받습니다. 유쾌하고 파괴적인 게임 플레이 챌린지가 그들과 정상으로의 복귀 사이에 놓여 있습니다.

출시일 : 2021.03.21

장르 : 액션 어드벤처, 코옵

플랫폼 : Windows, PS4, PS5, XBOX , Switch

 

it takes two는 2인 게임으로 협동으로만 플레이 가능한 게임입니다.

총 8단계의 스테이지로 구성되어있고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기 위해선 협동이 필수인 게임인데요!

원래 혼자서 게임을 주로했지만 이 게임은 올해 크리스마스를 다른 방식으로 보내보고자 저희 와이프와 같이 게임하게 되었습니다. 

난이도는 적당한 수준으로 저도 몇번 죽긴했지만 게임을 잘하지 못하는 저희 와이프도 클리어할만한 난이도입니다.

 

1. 장점

     1) 스토리가 흥미롭다.

     2) 2인의 협동플레이를 필수로 함께하는 사람과 더 돈독해질 수 있습니다.

     3) 8개의 스테이지가 다채롭고 질릴틈이 없는 게임입니다.

     4) 배경의 분위기가 그때 그때 게임과 잘어울립니다.

     5) 그래픽이 마치 만화와 같아, 저도 게임하면서 이런일이 있으면 어떻게 될까? 하고 만화같은 상상을 하게 했습니다.

2. 단점

 - 굳이 단점을 고르자면 2인 플레이로만 가능하다 정도가 될거 같지만 게임 소개에서 부터 2인 협동 플레이를 위해 제작되었다고 할만큼 단점은 거의 없었고, 다만 게임중 저희 와이프가 성질을 몇번 냈던 걸로 봐서 게임을 접해보지 않은 사람은 다소 짜증이 날만한 난이도였다고 생각합니다.

 

3. 주관적인 평점(★:5, 5개 만점)

제가 ★ 5개로 평가하는 점은 콘솔게임을 전혀 하지 않는 저희 와이프가 너무 재미있었다고 말할 정도로 진입장벽이 높은 콘솔게임들을 잘 접할 수 있게 해주었던 게임이라서 만점으로 평가했습니다. 또한 처음엔 다소 답답한 난이도 이지만 거의 끝나갈 때 쯔음에는 저와 비슷하게 컨트롤했는데요. 8개의 스테이지에서 다채로운 게임 방식을 접하니 하나의 게임으로도 콘솔의 묘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가족적인 스토리 사이에 충격적인 성인들의 만행을 느낄 수 있는 뻔한 스토리이지만 그 과정은 뻔하지 않은 게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혹시 주변에 친구나 룸메, 또는 와이프들과 같이 게임을 하고싶은데 게임이 생각이 나지 않는다면 같이 하는 사람에게 딱 30분만 해보자! 하고 시작하여 친구가 끝을 보자!하고 말할수 있게하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래는 제가 플레이하면서 찍었던 사진을 공유하겠습니다! 

 

 

 

Col.la.bo.ration!

 

 

 

둘이서 찍은 기념 사진입니다 ㅋㅋㅋ

 

 

스노우 엔젤을 만들어봤습니다ㅋㅋ현실에서 못하니 여기서라도...

 

 

마지막 장면을 끝으로 엔딩 크레딧이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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